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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소식


[대학소식]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 200례 달성

  • 조회수 243
  •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8.10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 200례 달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7일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이하 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200례 달성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일 TAVI 시술 200례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병원 경영진과 심장혈관센터 의료진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24년 4월 1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약 1년 4개월 만에 200례를 기록했다.

 

  200번째 TAVI 시술을 받은 환자는 84세 여성으로복부대동맥류 시술 후 본원에서 추적 관찰을 받던 중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발견됐다현재는 성공적으로 시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TAVI는 80세 이상 고령이거나 수술 위험도가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를 대상으로 대퇴동맥을 통해 손상된 대동맥판막을 인공 심장판막으로 치환하는 치료법이다가슴을 열지 않고 시행하는 최소침습 시술로 수술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빨라 전신마취 위험이 큰 고령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TAVI는 경험과 전문인력시설·장비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은 의료기관에서만 시행할 수 있다치료 경험(연간 대동맥판 치환술 10건 이상경피적 혈관내 스텐트-이식 설치술 10건 이상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적 시술 100건 이상전문인력(심장혈관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시설 및 장비 등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20여 명의 심장혈관내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심장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심장 및 혈관질환에 대한 원스톱 진료체계를 바탕으로 급성심근경색 치료스텐트그라프트최소침습심장수술 등 고난도 심혈관 치료와 TAVI를 비롯한 심장판막질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심혈관계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의료진이 즉시 환자 상태를 평가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최익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센터장(심장혈관내과 교수)은 “TAVI는 고령이나 수술 위험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중요한 치료 방법으로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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