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자선회, 동티모르 의약품 지원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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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6.17
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자선회, 동티모르 의약품 지원 전달식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자선회는 최근 동티모르 아일레우(Aileu) 지역 주민들의 기초 보건 향상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의약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고 기초 의약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동티모르 아일레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성모자선회는 현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질환과 감염병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약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인천성모자선회는 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상처 치료제, 어린이용 의약품, 영양제, 모기 기피제 등 총 27종의 의약품과 위생용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한국순교복자수녀회를 통해 현지 공동체와 학교, 기숙사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기초 건강관리와 감염병 예방에 활용된다.
이번 지원은 인천성모자선회가 지난 2019년 진행한 동티모르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이어 추진한 국제 나눔 활동이다. 기존 주거 환경 개선 지원에서 나아가 보건의료 분야까지 지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동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자선회장(이비인후과 교수)은 “이번 의약품 지원이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자선회는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후원회로 1987년 설립 이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