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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소식


[인사동정]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알레르기내과 전현섭 교수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조회수 15
  •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6.1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알레르기내과 전현섭 교수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우수포스터상 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알레르기내과 전현섭 교수·서울성모병원 알레르기내과 이화영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국제학술대회(KAAACI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2026)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전현섭 교수팀은 '중증천식 환자의 추적관찰 중단에 관한 3년 종단 분석(Loss to follow-up in patients with severe asthma: A 3-year longitudinal analysis from the KoSAR registry)' 연구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운영하는 중증천식 환자 등록사업(KoSAR)에 참여한 환자 598명을 대상으로 3년간 추적 관찰하며 진료 중단 위험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전체 환자의 22.2%가 추적관찰에서 이탈했으며만성기침이 있거나 폐기능(FEV1/FVC)이 낮은 환자천식조절점수(ACT)가 낮은 환자경구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환자에서 추적관찰 중단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추적관찰이 중단된 환자의 절반가량이 등록 후 12개월 이내에 진료를 중단했으며등록 후 6개월 시점에도 천식 증상 조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현섭 교수는 "이번 연구는 중증천식 환자들이 치료 초기에 충분한 증상 조절을 경험하지 못할 경우 추적관찰이 중단될 위험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환자와 의료진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초기 6~12개월 동안 천식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면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치료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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