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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단순 디스크 아닐 수도…척추 종양 의심 신호는

허리 통증, 단순 디스크 아닐 수도…척추 종양 의심 신호는

허리 통증, 단순 디스크 아닐 수도…척추 종양 의심 신호는 허리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밤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팔다리 저림과 근력 저하, 보행 이상까지 동반된다면 척추 종양을 비롯한 중증 질환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체중 감소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척추 종양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신경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어 초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척추 종양은 척추 또는 척수 주변에 발생하는 종양을 말한다. 종양이 자라면서 척추를 약하게 만들거나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발생 위치에 따라 척추뼈에 생기는 종양과 척수 또는 이를 둘러싼 막에 생기는 종양으로 나뉜다. 후자에는 신경초종이나 수막종처럼 양성인 경우도 적지 않다. 원래 척추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종양과 다른 장기의 암이 척추로 퍼진 전이성 종양으로 나뉜다. 특히 전이성 척추 종양은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신장암, 갑상선암과 다발골수종, 림프종 등에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을 일으키는 척추 전이는 흉추에서 가장 흔하고 요추, 경추가 뒤를 잇는다. 신명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척추 종양은 드문 질환이지만 초기에는 디스크나 단순 근육통 등 흔한 척추 질환으로 오인되기 쉽다“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어려운 신경 손상이 남을 수 있는 만큼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지속되거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발성 척추 종양은 일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뚜렷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 반면 전이성 척추 종양은 기존 암세포가 혈액이나 림프계를 통해 척추로 전이되면서 발생한다. 암을 진단받거나 치료받은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새로운 허리 통증이 나타난다면 척추 전이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이다. 초기에는 허리나 목의 통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고 야간에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종양이 신경을 압박하면 팔다리 저림, 감각 이상, 근력 저하, 보행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병이 진행하면 대소변 기능 이상이나 마비로 이어질 수도 있다. 대소변 조절이 어려워지거나 다리 힘이 갑자기 빠지는 경우는 응급 상황으로, 지체 없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척추뼈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해 갑작스럽게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진단은 신경학적 검사와 영상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단순 X선 검사로 척추뼈의 변형이나 골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뼈가 상당 부분 파괴되기 전까지는 이상 소견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척추 종양이 의심되면 MRI 검사가 필수적이다. MRI를 통해 종양의 위치와 범위, 신경 압박 정도를 정확히 평가한다. CT는 뼈가 파괴된 정도와 척추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이성 종양이 의심되면 PET-CT 등 전신검사를 시행해 원발암과 전이 범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로 종양의 종류를 확진한다. 신명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척추 종양 치료는 종양의 종류와 위치, 신경 압박 정도, 전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며 "환자마다 치료 전략이 다른 만큼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치료는 종양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원발성 척추 종양은 종양의 특성과 위치를 고려해 완전 절제를 목표로 수술을 시행하거나, 부분 절제 후 방사선치료를 병행한다. 양성 종양 등에서는 종양의 성장 속도를 관찰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도 한다. 전이성 척추 종양은 모든 종양을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신경 압박이 뚜렷하거나 척추 불안정이 동반되면 신경 압박을 해소하고 척추를 안정화하는 수술을 우선 시행한다. 이후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를 병행하고, 척추가 약해진 경우에는 나사못 고정술과 척추 유합술 등을 통해 척추를 보강한다. 최근에는 척수 주위에 최소한의 공간만 확보하는 분리수술을 시행한 뒤,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에 고용량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사하는 정위적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이 널리 쓰인다. 수술 범위를 줄이면서도 종양 조절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신경 압박 없이 척추뼈의 병적 골절만 있는 경우에는 경피적으로 골시멘트를 주입해 통증을 조절하기도 한다. 척수 압박으로 신경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통해 신경학적 증상을 완화하기도 한다. 골전이가 있는 환자에게는 골 흡수를 억제하는 약제를 함께 사용해 병적 골절과 척수 압박 같은 골격계 합병증 위험을 낮춘다.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도 중요하다. 악성 척추 종양 환자는 통증이나 신경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을 겪는 경우가 많아 재활치료와 함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적 지지 역시 치료 과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척추 종양을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원인을 알 수 없는 허리 통증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야간 통증, 팔다리 저림, 근력 저하, 보행장애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걸을 수 있는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한 환자가 마비가 진행된 뒤 치료받은 환자보다 보행 기능을 지킬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증상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암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새로운 허리 통증이나 목 통증이 발생했다면 척추 전이 가능성을 고려해 조기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명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척추 종양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신경 기능을 보존하고 치료 성적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며 "통증을 단순한 허리 질환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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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의과대학 남석우 교수팀, 간암 표적단백질 'GPC3'가 늘어나는 원리 규명

가톨릭대 의과대학 남석우 교수팀, 간암 표적단백질 'GPC3'가 늘어나는 원리 규명

가톨릭대 의과대학 남석우 교수팀, 간암 표적단백질 'GPC3'가 늘어나는 원리 규명 - RNA 꼬리가 짧아지며 억제 장치 풀려… APA에 의한 GPC3 활성화 기전 최초 규명 - - 짧아진 GPC3 RNA, miRNA 억제 회피해 암세포 증식 촉진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이 간암의 대표적 표적단백질인 GPC3(Glypican-3)가 과도하게 만들어지는 원인을 RNA 조절 단계에서 규명했다. 핵심은 RNA의 '꼬리'가 짧아지는 현상이다. 간암세포에서는 GPC3 유전자가 만들어내는 RNA의 끝부분(3′ 비번역부위, 3′UTR)이 정상보다 짧게 잘리는데, 하필 이 잘려나간 부분에 GPC3를 억제하던 조절 장치가 붙어 있었다. 억제 장치가 붙을 자리가 사라지면서 GPC3가 제어 없이 늘어나고, 간암세포의 증식이 촉진된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다. GPC3는 정상 성인의 간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지만, 간세포암(HCC)에서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단백질이다. 이 때문에 간암 진단 지표로 쓰이고, 항체치료제와 CAR-T 세포치료제의 주요 표적으로도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간암에서 GPC3가 왜 늘어나는가"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질문이었다. 표적으로는 활발히 활용되어 왔지만, 그 발현을 조절하는 상위 기전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였다. 연구팀은 간질환 환자 코호트와 함께 TCGA, ICGC 등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했다. 그 결과 간암 조직에서 GPC3의 3′UTR이 선택적 폴리아데닐화(Alternative Polyadenylation, APA)에 의해 짧아져 있으며, 이 단축 정도가 클수록 GPC3 발현량도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GPC3는 간암에서 APA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유전자 중 하나였다. 이어 연구팀은 이 단축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CSTF2(Cleavage Stimulation Factor 2)라는 조절 단백질을 지목했다. CSTF2를 억제하면 GPC3의 RNA 꼬리가 다시 길어졌고, 반대로 CSTF2를 늘리면 짧아졌다. 정상 간에서는 GPC3의 긴 RNA 꼬리에 miR-96-5p와 miR-140-5p 두 miRNA가 달라붙어 GPC3가 지나치게 만들어지지 않도록 제동을 건다. 간암에서는 CSTF2가 늘어나 꼬리가 짧게 잘리고, 두 miRNA가 붙을 자리가 함께 사라진다. 제동 장치가 풀린 셈이다. 그 결과 GPC3 단백질이 크게 증가하고 간암세포의 증식이 촉진된다. 이번 연구는 CSTF2 → APA(RNA 꼬리 단축) → GPC3 증가 → miRNA 억제 회피로 이어지는 새로운 조절 축을 제시했다. RNA가 만들어진 뒤 다듬어지는 단계, 즉 후전사 조절이 간암의 발생과 진행에 실질적으로 관여한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다. 학술적으로는 전사 후 단계의 조절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실용적으로는 두 가지 가능성이 열린다. 첫째, 기존 GPC3 표적치료가 세포 표면의 단백질을 겨냥하는 것과 달리, CSTF2를 표적으로 RNA 단계에서 개입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둘째, CSTF2와 GPC3는 간암의 진단 바이오마커이자 표적치료 후보로 활용될 수 있다. 남석우 교수는 "이번 연구는 RNA 후전사 조절기전인 APA가 간암에서 GPC3 발현을 조절하는 핵심 메커니즘임을 규명한 연구로, 향후 간암의 정밀의료와 차세대 표적치료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Oncogene》 (IF = 9.1)에 발표됐으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가 교신저자로, 대학원 박사과정 전소영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그림1] 간암(HCC)에서는 높게 발현되는 CSTF2가 GPC3 RNA의 3′UTR 단축을 유도하고, 이에 따라 miR-96-5p와 miR-140-5p에 의한 억제를 회피하여 그 결과 GPC3 발현이 증가해 암세포의 증식이 촉진됨.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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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키움센터, ‘KHF 2026’에서 헬스케어 사업화 가능성 제시

겨자씨키움센터, ‘KHF 2026’에서 헬스케어 사업화 가능성 제시

겨자씨키움센터, ‘KHF 2026’에서 헬스케어 사업화 가능성 제시 - 사업화 트랙 1기 11개 팀 첫 공식 시장 검증… 총 14개 대형 통합 부스 운영 - - 8월 20일 단독 포럼 개최, 사업화 성과 및 헬스케어 비전 제시 - - 아이디어를 넘어 실전으로… 의료기술 사업화 플랫폼 본격 확장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센터장 김대진 교수ㆍ정신건강의학과)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F 2026(대한민국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그간의 결실을 선보인다. 대한병원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KHF는 국내 병원의료 산업을 대표하는 박람회로, 지난해 열린 KHF 2025에는 국내외 약 300개사가 참여하였으며 관람객 약 2만 1,855명이 방문했다. 겨자씨키움센터는 2021년 2월 개소 이후 매년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미래위원'을 선발·육성해 왔으며, 최근 개최된 제6회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인 13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전년 대비 약 67.0% 증가한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아이디어 발굴 저변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처음 기존 공모전 트랙에 더해 '사업화 트랙'을 신설하는 투 트랙 전략을 가동했다. 지난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5기 미래위원 중 11개 팀을 선발했으며, AI 기반 산학연 매칭업체 ㈜디써클과 협력해 기업 매칭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제품 고도화, 기업 매칭, 시장 진출 준비를 집중 지원하며 이번 KHF 진출을 준비해 왔다. 특히 지난 7월 3일에는 단국대학교 웨어러블 제조데이터 플랫폼센터(WMD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3D 프린팅 및 역설계 인프라를 지원받아 전시용 시제품과 목업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KHF 2026에서는 사업화 트랙 1기 11개 팀과 이미 사업화가 완료된 3개 팀, 총 14개 팀이 참가해 통합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치과 구강돌봄 보조장치 및 삼킴 방지 장치(제로디팀), ▲이동형 수액 폴대 고정장치(피식널스팀), ▲카테터 버튼락·소아 원스탑 환의·블로우 보틀(간호베이션팀), ▲멀티 모달 개인 맞춤형 기침 분석 시스템(KolloK팀), ▲차세대 스마트 환자이송 솔루션(스무스팀), ▲휠체어 소변백 전용 거치 장치(CAUTIZERO팀), ▲비위관 고정 의료기기(럭키비키팀), ▲AI 음성 사전문진 기반 응급실 중증도 예측 솔루션(Fastriage팀), ▲광파·초음파 기반 AI 자동 동맥 채혈 시스템(Easy-ABGA팀), ▲가정 호스피스 AI 완화간호사 플랫폼(오리지널스팀), ▲환자안전 기반 임상 워크플로우 AI 에이전트 솔루션(TalkTalk팀) 등 임상 현장에서 발굴한 의료·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둘째 날인 8월 20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세미나실(150석)에서 겨자씨키움센터 단독 포럼이 열린다. '의료 현장의 씨앗, AI와 지식 플랫폼이 만나 혁신의 숲을 이루다'를 주제로 3개 세션이 진행되며, 센터 운영 사례와 병원 기술경영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부스 방문 및 제품 시연과 1:1 현장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센터의 대표 성공 사례인 ㈜올쏘케어(여의도성모병원 김종호 교수)와 XR팀(은평성모병원 조현무 팀장)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 ㈜올쏘케어는 2023년 겨자씨키움센터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및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교원 창업을 이룬 대표 성과 팀이다. ㈜올쏘케어가 개발한 근골격계 디지털치료기기 아나파(ANAPA)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반으로 관절가동범위(ROM)와 근력을 각각 99.0%, 97.0% 정확도로 측정하는 세계 최초 의료기기다. 출시 5개월 만에 상급종합병원 14곳을 포함한 총 21개 병원에 도입됐으며, 여의도성모병원에서는 16개월간 약 417만 회의 재활 운동 수행 데이터가 쌓였다. 현재 12개 대학병원 견주관절 전문 교수진이 참여하는 확증임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 MDR 인허가 경로도 확정됐다. 아울로 CEO 논문 31편 및 특허 출원 21건 확보 등 독보적인 실증·학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XR팀은 2024년 겨자씨키움센터 데모데이 최우수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팀이다. ㈜라온메타와 은평성모병원이 공동 개발한 ‘실험동물 부검 실습 콘텐츠’는 세계 최초의 XR(확장현실) 기반 기술로, 국내 특허(2025년 9월)와 미국 특허(2026년 1월)를 모두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콘텐츠는 실험동물 윤리의 핵심 원칙인 3R(Reduction·Replacement·Refinement, 감소·대체·개선)을 XR 기술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서비스로 AI·가상 융합 실습 플랫폼 '메타데미(Metademy)’가 부산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42개 실습 콘텐츠를 서비스 중으로 연말까지 7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처럼 두 팀이 거둔 성과는 겨자씨키움센터가 단순한 연구 지원을 넘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내는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겨자씨키움센터장 김대진 교수는 “이번 KHF 2026 참가는 병원 구성원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실제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으로 성장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음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의료·헬스케어 혁신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겨자씨키움센터가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병원 관계자 및 투자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KHF 2026 부스 현장 모습과 8월 20일(목)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단독 포럼은 겨자씨키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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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선선한데... 큰 일교차에 민해지는 ‘코’

아침저녁 선선한데... 큰 일교차에 민해지는 ‘코’

아침저녁 선선한데... 큰 일교차에 민해지는 ‘코’ 입추를 지나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운데, 한낮에는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는 갑작스러운 재채기나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는 “최근처럼 아침저녁과 한낮의 기온 차가 큰 시기에는 코 점막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재채기나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발열이나 몸살 없이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비염 등 코 질환의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큰 일교차에 예민해지는 코 코는 외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한 기관이다. 특히 더운 실외와 실내를 오가는 과정에서 짧은 시간에 온도 변화가 반복되면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평소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환경 변화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감기와 비염 어떻게 다를까? 비염과 감기는 콧물과 코막힘 등 증상이 비슷하지만, 동반되는 증상에서 차이를 보인다. 비염은 맑은 콧물, 반복적인 재채기, 코막힘, 코나 눈의 가려움 등이 주로 나타난다. 특히 특정 환경이나 계절에 증상이 반복되거나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할 수 있다. 반면 감기는 콧물과 코막힘 외에 목 통증, 기침, 발열, 몸살 등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증상만으로 두 질환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증상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 건강 지키려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를 줄이고 코가 찬 공기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 얇은 겉옷 등을 활용해 체온 변화를 줄이고, 실내에서는 지나치게 낮은 온도로 냉방하지 않도록 한다. 찬 공기나 먼지, 꽃가루 등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스크가 외부 자극 물질의 흡입을 줄이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코에 직접 닿는 것을 줄여 코 점막의 자극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세환 교수는 “비염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호전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되고 코막힘으로 수면이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비염은 원인과 유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증상을 참고 지내기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와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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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인천성모병원 교수,  급성뇌출혈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움 개최

장동규 인천성모병원 교수, 급성뇌출혈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움 개최

장동규 인천성모병원 교수, 급성뇌출혈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움 개최 - 장동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초대 회장 맡아 - - 급성 뇌출혈 필수의료 강화·다학제 협력·표준 진료체계 구축 위한 첫걸음 - 장동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산하 급성뇌출혈연구회(Acute Cerebral Hemorrhage Experts, ACE)는 지난 14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급성뇌출혈연구회는 뇌지주막하출혈, 자발성 뇌내출혈, 모야모야병 관련 뇌출혈, 뇌동정맥기형 출혈 등 발생 즉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급성 뇌출혈 환자의 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출범했다. 수술과 혈관내치료뿐 아니라 응급의료, 중환자 치료, 뇌신경마취, 재활까지 이어지는 다학제 협력과 함께 표준 진료체계 구축, 다기관 연구, 교육 및 정책 제안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지주막하출혈(aneurysmal subarachnoid hemorrhage, aSAH)’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응급기 증상과 진단, 환자 이송 및 치료 알고리즘, 재출혈 예측과 예방을 비롯해 수술적 치료와 복합 뇌동맥류의 하이브리드 치료, 코일색전술·최신 혈관내치료, 항혈소판 치료, 신경마취 및 중증 환자의 NeuroICU 관리, 혈관연축 예방·구제치료 등 실제 임상에서 중요한 급성기 치료 전반을 다뤘다. 장동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Why Acute Cerebral Hemorrhage Experts (ACE)?’를 주제로 급성 뇌출혈이 신속한 판단과 고도의 전문치료, 충분한 인적·물적 자원이 동시에 요구되는 대표적인 필수의료 영역임을 강조하고 ACE의 설립 취지와 향후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급성 뇌출혈 분야의 전문적인 진료와 연구 역량을 모아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구·진료지침·보험·정책 등 분야별 사업계획도 공유됐다. 장동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급성 뇌출혈 환자의 치료는 응급실 도착에서 수술과 혈관내치료, 중환자 관리와 재활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표준 진료체계 정립과 다기관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육, 진료지침 개발 및 필수의료 관련 정책 제안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ACE를 중심으로 다기관 연구와 레지스트리, 진료지침, 교육 및 정책 제안을 연결해 실제 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국내 급성 뇌출혈 치료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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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 Basic Science Departments

기생충학교실

기생충학교실

Department of Parasitology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기생충학 이론 및 실습

미생물학교실

미생물학교실

Department of Microbiology
#의학 교육: 의학과 및 간호학과#대학원 교육: 석,박사 학위 인재 양성#정밀의학 및 유전체 분석#미생물학, 면역학#감염 및 면역 연구#백신 및 면역세포 치료 개발

법의학교실

법의학교실

Department of Legal Medicine
#영아급사증후군의 통계 및 분석 연구#폐동맥혈전색전증의 급성 사망사례의 분석적 연구#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톨릭의대 지역법의관사무소 운영

병리학교실

병리학교실

Department of Pathology
#체액 암유전자 시공간 역동성연구#암클론의 공간적 역동성에 기여하는 유전학 진화모델 연구#후생유전 영향인자 제어기반 암진화 연구#암세포의 stemness 획득연구

생리학교실

생리학교실

Department of Physiology
#의학 전문 대학원 교육#세포 기능 및 인체 생리#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

생화학교실

생화학교실

Department of Biochemistry
#기초의학 교육#미래지향적 의료 전문인력 양성#유능한 의생명과학 인재 육성#유전자 기능 및 모델 연구

약리학교실

약리학교실

Department of Pharmacology
#신경약리학#첨단연구기법#계량약리학 #신약개발

예방의학교실

예방의학교실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의과대학 학부교육#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교육#보건의료경영대학원 석사과정 교육#예방의학 전공의 수련

의공학교실

의공학교실

Department of Biomedical Engineering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암 치료#방사선 영상

의료정보학교실

의료정보학교실

Department of Medical Informatics
#임상 데이터 분석#디지털 헬스케어#AI기반 정밀의료#의료정보 표준화

의생명과학교실

의생명과학교실

Department of Medical Lifescience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대상 기초의과학 교육#의과학 분야 융합 인재 육성#기초의과학 연구#인공 조직 및 세포 이식 연구

의학교육학교실

의학교육학교실

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설계 및 질 관리#학생 중심 교육환경 및 기술 기반 학습 지원 체계 구축#교수 역량 개발 및 수업 컨설팅#의학교육 연구 및 교육성과 분석

인문사회의학과

인문사회의학과

Department of Medical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가톨릭 정체성을 갖춘 의료인 양성#의료에 대한 메타적 성찰#사회적 책임을 향한 공공선 탐색

통합의학교실

통합의학교실

Department of Integrative Medicine
#PNI (Psychoneuroimmunology)#Behavioral neuroscience (Psychoneurobiology)#Psychosomatic Disease/Mind-Body Medicine#Acute/Chronic Stress: Depression

해부학교실

해부학교실

Department of Anatomy
#해부학#조직학#신경해부학#인체발생학#망막분야#콩팥분야#육안해부학분야#뇌신경분야

내과학교실

내과학교실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

가정의학교실

가정의학교실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질병의 예방,재활 및 건강증진

마취통증의학교실

마취통증의학교실

Department of Anesthesiology and Pain Medicine
#수술 마취 관리#통증 클리닉 운영#중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

방사선종양학교실

방사선종양학교실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

병원병리학교실

병원병리학교실

Department of Hospital Pathology
#(초)정밀의료#분자의학, 유전체의학#중개연구 (Translation Research)#다기관 연구

비뇨의학교실

비뇨의학교실

Department of Urology
#비뇨의학

산부인과학교실

산부인과학교실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고위험임신

성형외과학교실

성형외과학교실

Department of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성형외과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소아청소년과학교실

Department of Pediatrics
#소아청소년과학

신경과학교실

신경과학교실

Department of Neurology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학술활동

신경외과학교실

신경외과학교실

Department of Neurosurgery
#최대 전문의 배출#뇌혈관 수술#최소침습척추수술#뇌정위 수술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Department of Thor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국제 교류 및 학술 활동

안과학교실

안과학교실

Department of Ophthalmology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학술 활동 및 연수 교류

영상의학교실

영상의학교실

Department of Radiology
#의료 영상 판독 및 영상 장비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

외과학교실

외과학교실

Department of Surgery
#기초 및 임상연구 연구#학술 활동#8개 분과 수련교육#전공의 수련교육 프로그램

응급의학교실

응급의학교실

Department of Emergency Medicine
#심정지 환자 진료 및 연구#중독 환자 진료 및 연구#중증 응급 환자 진료#전문 심폐소생술 교육

이비인후과학교실

이비인후과학교실

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
#이비인후과학

재활의학교실

재활의학교실

Department of Rehabilitation Medicine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

정신건강의학교실

정신건강의학교실

Department of Psychiatry
#정신질환 연구 및 진료#자살예방 및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임상심리 및 사회사업 통합#빅데이터·디지털 치료제 개발

정형외과학교실

정형외과학교실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국내 및 국외 학회 활동

직업환경의학교실

직업환경의학교실

Department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교육#대학원 교육(석사/박사)#전공의 수련#직업역학 및 환경역학 연구

진단검사의학교실

진단검사의학교실

Department of Laboratory Medicine
#진단혈액#임상화학#임상미생물#진단면역

치과학교실

치과학교실

Department of Dentistry
#임상진료#Hospital dentistry#기초 및 임상치의학 연구#치과학교실 학술대회

피부과학교실

피부과학교실

Department of Dermatology
#임상진료 및 환자 관리#의학 교육 및 전공의 수련#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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