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김찬준 교수, 관상동맥 내 충격파 치료술 IVL(intravascular lithotripsy) 시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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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명훈
- 작성일 2025.12.12
의정부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김찬준 교수,
관상동맥 내 충격파 치료술
IVL(intravascular lithotripsy) 시술 성공
기존 까다롭고 위험했던 중증 석회화 환자
스텐트시술 성공률 높여, 안전하게 첨단의료 선도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김찬준 교수가 12월 11일(목)에 관상동맥 내 충격파 치료술을 경기도에서 최초로 성공했다. 관상동맥 내 충격파 치료술은 심장혈관의 노폐물이 쌓이고 단단해져, 일반적인 스탠트 시술이 어려울 때 ISL 100 파쇄기의 충격파를 통해 얇은 혈관 속 석회질만 파쇄할 수 있는 신의료 기술이다.
김찬준 교수는 "혈관 석회화로 인해 스텐트 시술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환자분들에게 IVL은 새로운 희망입니다. 의정부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단순히 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환자분들이 더 안전하고, 더 효과적으로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