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1995년 9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위한 협력센터’로 지정받았으며, WHO 협력센터를 지원하기 위하여 1996년 3월 호스피스연구소[(구) 호스피스교육연구소]를 개소하였습니다.
 2016년 호스피스연구소는 WHO  협력센터로 지정되어 국내외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간호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연구소의 철학은 인간의 존엄한 삶과 죽음을 구현하기 위하여 사회적 인식을 조성하고 관련 지식과 서비스를 중개하는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호스피스 연구소는 ‘글로벌 호스피스완화돌봄 연구협력 공동체’ 형성을 사명으로 하며, 대학 및 전문기관, 글로벌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호스피스완화돌봄의 융합지식을 창출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호스피스완화돌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