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구소 소개 및 주요활동
[ 소개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는 2002년 과학기술부/과학재단 지정 기초의과학센터(MRC) 중 하나로 선정되어 총 9년, 3단계의 과정을 모두 마치고 현재는 세포사멸에 관한 집중적 연구를 통해 연구의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 주요활동내용 ]
- 생명과학연구의 최종목표는 현상의 규명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인체의 질환 치료를 지향해야 한다.
- 세포사멸에 관한 연구 측면에서 볼 때, 비교적 젊은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좋은 연구결과들을 세계 유명 잡지 등에 발표하고 있으나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세포사멸에 대한 연구는 상당 부분이 인체 질환의 이해보다는 기전연구에 치우쳐 있는 것도 사실이다.
- 따라서 앞으로는 기초연구를 통한 실험결과가 임상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화 연구의 활성화를 통해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키는 방향으로 연구의 방향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본 센터는 세포사멸 연구분야에 있어 국내의 현실을 극복하고 국제적인 연구동향에 발맞추어 국제적인 경쟁력 보유와 함께 실용화 연구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지금까지 본 연구센터에 함께 참여한 교수는 총 24명으로 해부학, 병리학, 생화학, 생리학, 약리학을 비롯한 기초학교실의 교수 17명과 임상교실 중 내과학교실 2명, 외과학교실 1명, 정신과학교실 1명, 임상병리학교실 1명 및 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 전임연구교수 1명, 전임연구교원 1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외에 post-doc, 박사과정 및 석사과정 학위생들, 연구보조원과 전문연구요원, 행정 및 기술요원을 합해 총 76명이 참여하였다.
- 또한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 의학세포생물학 과정을 개설하여 수 많은 석사 및 박사 학위생들을 배출하였으며 현재도 많은 학생들이 수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