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900여명에 이르는 교수진,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60여년 역사에 빛나는 국내 최고 의학교육기관입니다.
2009년 4월에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8개의 부속병원(6,500여병상)은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단일병동 국내 최대 규모, 첨단 의료장비와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 국내외 최고의 의료진 영입 등으로 차원이 다른 의료문화를 선보이기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8개 부속병원에서 빠르고 다양한 실습과정을 익혀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학생 1인당 전임교원 비율과 실험 실습비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갖추고 있고, 60여종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OMNIBUS OMNIA 교육과정'은 시뮬레이션 교육, 문제 중심 학습(PBL, Problem-Based Learning), 팀 중심 학습(TBL, Team-Based Learning)을 활용해 학생 스스로 학습, 토론, 튜터와의 질의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 중심의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입니다. 질병보다는 고통받는 환자를 더 중요시 여겨 소명 있는 의사, 책 속의 지식보다는 실제로 행하는 역량 있는 의사, 지도자적 자질을 갖춘 리더십 있는 의사 양성을 목표아래 새로운 도약을 위함 의과대학 시대를 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