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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의학교실 ]
교실소개 및 주요활동

  • [ 소개 ]
진단검사의학교실은 1960년 임상병리학교실이 설립된 후 2006년 3월 진단검사의학교실로 독립하였고, 2010년 현재까지 30여명의 역량 있는 진단검사의학전문의를 배출하였습니다.
 
본 교실은 병원에서 수행되는 여러 가지 검사를 담당하면서 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자 진료에 필요한 정확한 진단은 물론 치료 예후 판단에 근거를 제공하여 환자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분자 생물학적 검사를 도입하여 유전자 연구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의들이 CMC nU 시스템 기반의 네트웍으로 연결되어, 진료, 연구 및 교육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 주요활동내용 ]
  • 1. 진료 및 연구
  • 진단검사의학교실은 진단혈액, 임상미생물, 진단면역, 임상화학, 혈액은행, 세포유전, 분자유전, 검사실정보 등의 세부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범위한 질환의 진단, 병인과 예후 지표 발견, 새로운 검사법의 개발에 관한 선도적 연구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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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교실에서는 1980년 국내 최초로 면역화학염색기법을 도입하였고 HLA를 비롯한 이식면역검사를 확립하여 1983년 국내 최초 동종골수이식 성공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 2004년 염기서열분석에 의한 고해상도유전형검사법을 도입하였으며, HLA 항체에 관한 연구는 고위험군 장기이식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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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단검사의학교실에는 2020년 기준 18명의 전임교원, 5명의 임상교원, 3명의 전임의, 7명의 전공의 소속되어 있습니다.
    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은평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인천성모, 대전성모, 성빈센트병원 등 8개 병원에서 진료, 연구, 교육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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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과2학년 진단검사의학과 단위과정 및 선택과정을 개설하여, 의대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단검사의학과 간호 과정을 개설하여 간호학과 3학년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본과 3학년을 대상으로 8개 병원에서 1주일간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원에 강의를 개설하여 대학원생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간 40-50여 편의 SCI급 논문에 주저자 혹은 교신 저자로 참여하여 논문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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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특화 센터 운영
  • (1) 유전진단검사센터; 2009년 서울성모병원 개원과 더불어 신설되어 8개 부속병원의 협력 하에 운영되고 있으며, 분자 및 세포유전검사의 도입과 개발, 임상과의 협진 의뢰에 의한 유전상담 및 외래운영, 첨단기법을 이용한 체계적인 유전진단검사를 통해 첨단 맞춤의학을 위한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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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가톨릭 진단검사 개발평가센터; 2009년 설립되어 생화학자동분석기 개발과 첨단 나노기술을 이용한 진단검사 개발 등, 최신 진단검사의 기법, 시약 및 장비 개발에 관한 다양한 정부지원 과제를 진행 중에 있으며, 최신검사의 수입 및 자체개발에 필요한 체외진단 임상평가도 연간 10과제 이상 수행하여, 국내 임상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