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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학교실 ]
교실소개 및 주요활동

  • [ 소개 ]
 가톨릭의대 산부인과학교실은 ‘협력과 혁신으로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신뢰받는 산부인과학교실’이라는 목표아래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사랑의 최첨단 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학교육에 있어서도, 산부인과 분야에 다양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접목하여 이론과 실제 임상진료의 간극을 줄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 가톨릭의과대학 산부인과학 교실에는 60명 이상의 교수진과, 30여명의 전공의들이 여성질환을 예방, 치료하며,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고위험 임신의 관리 및 치료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 [ 주요활동내용 ]
 산부인과학 교실은 부인암, 생식내분비, 모체태아분과인 3개의 분야로 크게 나뉘어 있습니다. 1970년대부터 세계보건기구 산하 여러기관들과 국제적 연구를 진행해 온 부인암 분야는, 융모성질환, 난소암, 자궁경부암 분야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최근 자궁경부암을 전암 단계에서 치료하는 치료백신의 개발을 산학협동으로 진행하여, 임상연구에서도 세계 최고수준의 우수한 성과를 나타냄으로써, 여성건강에 또다른 지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인암 분야의 뛰어난 수술술기를 바탕으로 자궁이식을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어, 불임 여성에게 또다른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봇수술과 미세침습수술 분야에서도 국내 선두주자로써, 생식내분비 분야에서는 향후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의 가임력보존을 위해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분야의 전공의 술기 교육에 있어서도 다양한 워크숍과 병행교육하여 최고수준의 전문의 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과 같은 여성질환의 유전자 연구, 환경호르몬과의 연관성 연구, 고령화에 따른 여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서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모체태아분야에서는 고위험임신과 관련된 태반형성이상의 병리기전 연구부터, 태아 선천성 질환의 진단 뿐 아니라 치료영역까지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임상적용하고 있으며, 선천성질환센터를 통해서 2010년부터 다학제적 예비부모 카운셀링을 선도적으로 시행하여, 가톨릭의대의 생명존중이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