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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소개 및 주요활동
[ 소개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은 1957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7명의 교수와 연구조교, 직원, 대학원생, 박사후과정 및 연구원이 연구 및 교육에 전념하고있다.
- 의대 및 간호대 학부 및 대학원의 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의료인의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구분야에 있어서는 고전적인 형태학적 연구뿐 아니라 21세기 의·생명공학 연구분야에서 주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 연구성과의 결과로서 SCI논문 및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게 되었다.
[ 주요활동내용 ]
- 각 교수별로 연구활동을 기술하면,
- 유남진 교수는 비뇨기암 및 소화기암에서 유전자 이상을 토대로 신속히 암진단을 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 박원상 교수는 위암의 발생 및 진행과 관련된 위암특이 종양억제 유전자 gastrokin1의 기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이석형 교수는 종양의 악성예후를 유도하는 암진화적 기전을 유전적 측면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MRC 암진화 연구센터 소장으로서 병행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암전구병변이 침윤암으로 변화하는 과정, 암전이 및 암치료 저항에 이르는 과정에 관련된 유전변화를 규명하고 있다.
- 남석우 교수는 악성종양이 형성되는 과정의 다양한 전암병변을 포함한 간질환 전주기 RNA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확립하였으며, 이로부터 간암유발 드라이버 유전자 기능연구 및 다양한 기능성 RNA의 선택적스플라이싱(splicing variants), 편집 (Editing) 및 내인성경쟁RNA (ceRNA, competing endogenous RNA)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간암실험동물 모델을 활용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는 이행성 연구 (translational research)를 진행하고 있다.
- 김수영 교수는 질병상태(감염, 염증, 종양)에서 프로테오글리칸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유지창 교수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및 간염/간암바이러스를 모델시스템으로 하여서 RNA 및 레트로 바이러스들의 병리기전 연구와 분자생물학/생화학적 연구를 하여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신규 항 바이러스 조절 저해제 개발 및 관련한 여러 응용 연구들, 즉 translational 중개연구 및 신약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이성범 교수는 선천 면역 (innate immunity) 관점에서 한센병의 병리기전과 인플라마좀 (inflammasome) 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주요활동내용 ]
- - 체액 암유전자 시공간 역동성연구
- - 암클론의 공간적 역동성에 기여하는 유전학 진화모델 연구
- - 후생유전 영향인자 제어기반 암진화 연구
- - 암세포의 stemness 획득연구
- - 암 미세환경 관련 EMT-암진화 연구
- - 암진화에 의한 약물내성 획득연구
- - Gkn1을 이용한 위암 진단 키트 개발
- - Exosome을 이용한 위암 발생 및 제어 기전 연구
- - 위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규명
- - 간암, 위암, 대장암의 발생 및 진행과 관련된 biomarker 개발
- - 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암 관련 유전자 발굴
- - 간암의 RNA 분자 조절의 생물학적 기전 규명
- - 고형암에서의 세포사멸억제기전의 규명
- - 후성 유전체학 기반 발암기전 규명
- - 종양 간질세포의 유전학적 이상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