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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의학교실 ]
교실소개 및 주요활동

  • [ 소개 ]
가톨릭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은 1960년 3월 명동의 성모병원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하였고 2020년 창립 6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유서 깊은 교실입니다. 저희 교실은 창립 초기부터 선배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여러 기념비적 업적을 창출한 바 있는데, 소아정신과, 자살예방센터, 간질병연구소 등이 국내 최초로 개설되어 당시 의료계에 신선한 충격을 전달하였으며 음악치료, 임상심리와 사회사업제도를 도입하여 환자 진료에 소위 생물, 심리, 사회적 모델을 적용하는 최초의 교실이 되었습니다.
 
저희 교실에서는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동문이 배출되었고 각 지역사회에서 환자진료와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실원 들은 정신과의 연구학회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독 질환, 두뇌자극, 치매질환, 우울증, 외상과 연관된 정신질환, 수면 등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 및 정신약물학 연구는 정신과학 각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와 치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 교실에서는 체계적인 전공의 수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물학적 치료, 정신 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을 각 환자에 맞추어 훌륭히 시행할 수 있는 진료 역량과 연구 역량을 갖춘 전문의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가톨릭의과대학 산하 8개 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각 병원의 특색에 맞는 진료와 연구, 수련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