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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외과학교실 ]
교실소개 및 주요활동

  • [ 소개 ]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은 뇌신경 분야에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을 담당하는 임상 진료의 한 분야로 1962년 신경외과 관련 질환에 관한 교육, 연구 및 진료의 목적 외과학교실에서부터 독립된 교실로 설립되었다. 교실의 설립자인 임광세 초대 주임교수를 시작으로 1966년 최창락 교수, 1967년 강준기 교수가 입국하였고, 1967년 송진언 교수가 2대 주임교수로 취임하면서 학문적 이상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1969년 성 바오로병원에 신경외과가 개설되면서, 점차 8개 부속병원에 신경외과가 개설되어 학문적 규모적 명실 공히 우리나라 최대의 신경외과학교 실로 발전하게 되었다.
 
주요 진료 및 연구 분야로 뇌혈관질환, 뇌종양, 신경 손상 질환, 기능성 신경 질환, 척수 및 척추질환 통증 치료 분야 등으로 세분화되었으며, 각 분야별로 필요한 주술적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 20여 년간은 뇌신경 분야에 수술 위주의 치료를 비침습적인 수술법이나 수술보다는 시술로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환자 중심적인 진료를 실현해가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신경외과 교실로 발전하고 있다.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은 매년 20,000여례의 수술 시행 및 연간 100여 편의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 그리고 500회 이상의 학술 발표를 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실로 성장하였다. 진료 분야와 연구 분야 뿐만 아니라 학생 교육에 있어서는 신경외과 진환에 대한 강의 뿐만 아니라 신경해부학 강의에 신경외과 교원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진료와 연구 분야에 선택 과정을 개설하여 기본 의학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 직접 신경외과 진료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뇌신경계 진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