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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종양학교실 ]
교실소개 및 주요활동

  • [ 소개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는 1983년 3월 선형가속기(NEC 6MV)를 이용하여 암환자의 방사선치료를 시작하였으며 1995년 컴퓨터 제어 디지털 선형 가속기(Simens 6MV,10MV), CT 모의 치료기(CT Simulator : Picker사), 3차원 방사선 치료계획 장치(3-D Planning computer : Helax TMS), 고선량 근접치료기(MicroSelectron HDR)등의 장비를 도입하여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 9월 설치할 Cyberknife®는 선형가속기를 로봇 팔에 장착시킨 후 실시간 영상 유도 기술(Real time image guidance technology)을 이용하여 환자와 표적 병변의 위치를 파악한 후 컴퓨터 제어 하에 로봇이 방사선을 조사하여 병변 추적 장치(Dynamic tracking system)을 통하여 치료하는 최첨단의 치료기로 암환자의 치료에 이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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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yberknife center ]
  • 국내 대학병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사이버나이프를 가동하여 실제 3차원 영상유도기술과 치료용 고성능 컴퓨터로 조정되는 로봇 팔의 선형가속기를 사용하여 신체 어느 부위라도 안전하게 최첨단 치료방법으로 방사선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 사이버나이프는 로봇 팔이 소형 방사선 장치와 환자의 환부 주위를 움직이며 3,600개의 위치에서 정교한 저에너지 방사선 빔을 조사하여 암 덩어리를 파괴하는 제 3세대 정위 방사선 수술 시스템으로서 정확한 조준을 위한 영상 추적 시스템(Tracking System)에 의해 실시간으로 암의 위치를 파악해 환자의 어떠한 움직임에 대해서도 빔의 방향이 조정된다.
  • 이로 인해 뇌, 척추, 췌장, 폐, 간 등 전신부위의 종양과 뇌혈관 동정맥기형, 통증, 간질 및 파킨슨병 등의 치료가 무통, 무혈로 가능해졌고, 고정틀을 설치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몇 차례의 분할 치료가 가능해 환자의 시간적, 신체적 불편함과 심리적 불안감이 줄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