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소개 및 주요활동
[ 소개 ]
- 최근 수세기간 현대의학은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으며, 이는 인간의 생명연장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 한국의학 또한 1900년 초에 현대의학이 도입된 후 최근 선진국의 수준에 버금가는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 특히 최근 구미 선진국과 비교해 오히려 앞서는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의학 발전의 중심에 영상의학이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영상의학은 X-선을 이용한 단순촬영에서 출발하여, 조영제를 이용한 특수검사, 전산화 단층촬영 (CT), 초음파를 이용한 초음파 검사, 자기장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 (MR), 동위원소를 이용한 핵의학 검사, 양전자를 이용한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술 (PET)까지 다양하게 발전하여 왔습니다.
- 또한 영상장비를 통한 다양한 조직생검과 인터벤션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현대의학의 최소침습 진단 및 치료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일례로 간동맥 색전술은 간암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PACS로 의료분야 디지털화의 선봉에 서게 되었습니다.
- 가톨릭의대 영상의학교실은 1957년 1월 서울 저동 성모병원에서 창설되어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1966년 처음 전공의를 맞이한 이래 수많은 영상의학과 및 핵의학과 전문의를 배출하였습니다.
- 또한 연구, 진료,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의학과 방사선과학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