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호스피스연구소장, ‘WHO 사무총장 초청 국내 협력센터 간담회’에서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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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10.23
가톨릭대 호스피스연구소장, ‘WHO 사무총장 초청 국내 협력센터 간담회’에서 주제 발표
- WHO CC 연합회장 박미현 교수, 국내 WHO 협력센터 현황 및 주요 성과 발표 -
- 국내 25개 협력센터와 WHO 간 지속가능한 협력방안 모색 -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호스피스연구소장 박미현 교수가 지난 10월 22일(목) 개최된 ‘WHO 사무총장 초청 국내 협력센터(World Health Organization Collaborating Centre, 이하 WHO CC) 간담회’에 한국 WHO CC 연합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월드바이오 서밋’ 참석을 위한 방한을 계기로, 보건복지부의 주관 요청 아래 국내 WHO 협력센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WHO와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WHO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및 국내 22개 WHO 협력센터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열렸다.
박미현 교수는 행사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된 발표에서 ‘한국 WHO CC 현황 및 주요 성과’를 주제로 가톨릭대 호스피스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협력센터들의 주요 활동 현황과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기여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WHO 협력센터와 국내외 보건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과 지식 공유, 연구 협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Global Health Law and Policy Annual Conference: 2026 GHLP Annual Conference)는 14개국 44명의 발표자와 23개국 121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미현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WHO 협력센터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박미현 교수는 “이번 간담회는 국내 우수한 연구·교육·기술지원 전문기관들이 WHO와의 글로벌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WHO 협력센터들이 세계 보건 향상과 지식 교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WHO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는 연구, 교육, 기술지원 및 지식 교류를 통해 WHO의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2026년 9월 기준 국내에는 총 27개 기관이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