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 영진약품과 '미토콘드리아 기반 난치성 면역질환 표적발굴과 맟춤의학' 공동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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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9.21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 영진약품과 '미토콘드리아 기반 난치성 면역질환 표적발굴과 맟춤의학' 공동연구 MOU 체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조미라 교수와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 면역대사 및 면역질환 관련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9월 11일(금)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 및 면역대사 관련 공동연구를 중심으로, 신약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조미라 교수는 난치성 면역질환과 대사 이상 질환의 병인을 규명하고 치료볍을 연구하는 중개면역의학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중개면역의학연구소와 미토콘드리아 면역의학 연구센터를 이끌며 자가면역질환과 면역대사 조절 분야의 연구 역량과 다양한 질환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미토콘드리아 이식을 통해 자가포식 과정을 정상화함으로써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는 등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을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연구를 지속해 왔다.
영진약품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치료제 분야에서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세포 에너지 대사와 면역 반응 제어의 핵심인 ‘미토콘드리아-면역대사’ 축을 차세대 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축으로 보고 있다. 자체 개발한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KL1333’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연구개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관련 유도체들의 적용 범위를 면역질환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조미라 교수 연구팀과 영진약품은 협력을 통해 독자적인 미토콘드리아 조절 기술을 면역질환 분야로 확장하고, 난치성 면역질환 신약 개발로 연결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해 온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 기술을 면역질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중개면역의학 분야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여준 조미라 교수 연구팀과의 협력을 통해 난치성 면역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조기에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미라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및 세포 대사 이상은 다양한 난치성 면역질환의 핵심 병인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연구팀이 축적해 온 면역대사 조절 및 중개의학 연구 역량과 영진약품의 미토콘드리아 R&D 플랫폼과 결합해, 기존 치료법으로 한계가 있던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 신약 개발의 전기를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