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026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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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희주
- 작성일 2026.04.30
서울성모병원, ‘2026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 개최
- 이식과 면역치료 패러다임 전환기, 혈액질환 최적 치료 전략 논의의 장 마련 -
- 5월 9일(토), 질환별 심층 토론 및 최신 연구 성과 공유 등 임상 방향 제시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과 가톨릭백혈병연구소가 오는 5월 9일(토) 오전 9시,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At the Crossroads of Transplantation and Immune Cell Therapy)’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CAR-T, 이중항체(Bispecific) 등 면역세포치료의 비약적인 성장에 발맞춰 기존 혈액질환 치료법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신규 치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질환별 이식의 필수성 여부와 면역치료 대체 가능성 등 임상 현장의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최적의 치료 방향을 모색할 예정으로, 치료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현시점에서 환자별 맞춤 솔루션을 설계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장 겸 가톨릭백혈병연구소장 김유진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총 4개의 세션으로 운영되며, 기존의 기조강연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세션별 좌장 주도의 심층 토론(panel discussion) 비중을 대폭 확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오전 세션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기존 표준 치료인 항암화학요법과 조혈모세포이식의 역할 변화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차세대 다중항체 기술과 미세잔존질환(Minimal Residual Disease) 평가 등을 활용한 맞춤형 치료 전략 및 성과 극대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러한 논의는 ▲Session 1: Clinical Ⅰ - Beyond transplantation: Lymphoma(좌장: 서울성모병원 엄기성 교수, 국립암센터 엄현석 교수) ▲Session 2: Clinical Ⅱ - Beyond transplantation: Plasma cell Myeloma(좌장: 서울성모병원 민창기 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박성규 교수)를 통해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유전체 분석과 AI 기반 정밀의학, 세포치료 평가 기술 등 미래 의학의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임상과 연구를 아우르는 최신 지견을 폭넓게 제공한다. 특히 급성백혈병(ALL, AML)과 골수이형성증후군(MDS) 치료에 있어 완치를 위한 이식의 필수성 등 임상 현장의 핵심 쟁점을 놓고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Session 3: Translational – Alongside transplantation & Cell therapy(좌장: 서울성모병원 조석구 교수, 조빈 교수), ▲Session 4: Clinical Ⅲ - Optimization of Transplantation: Acute leukemia(좌장: 서울성모병원 김희제 교수, 이대목동병원 이석 교수) 세션을 통해 다뤄진다.
김유진 혈액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조혈모세포이식과 면역세포치료가 교차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각 치료 전략의 역할과 한계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전문가들의 논의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질환 진료 및 연구에 관심 있는 의료진과 연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이 부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 등록 페이지(https://forms.gle/bAqK943CtggqdG4g6)를 통해 5월 3일(일)까지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관련 문의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운영팀(hh@cmcnu.or.kr / ☎02-2258-9570)을 통해 가능하다.



